일 시 : 2023년 6월 8일
동 반 자 : 수인리 창선친구와
걸 은 길 : 웅진리 ~ 사명산 ~ 문바위 ~ 수인리
7.38km
사면이 모두 보인다는 사명산.화천,춘천,양구,
창선이 친구도 살고있는 수인리 사명산을 마음속에 담고 있었는데 실행이 쉽지가 않았다
2022년도에는 설악산 산행이후에 사명산 계획을 세웠으나 최여사의 설악산의 미끄러짐 사고로
수인리 들렀다가 돌아온 기억만 있고
이후 이번에야 시간이 맞아 양구로 향한다며칠간은 친구의 밭일을 돕고 마지막날에 사명산 등산으로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수인리에서 웅진리로 가는 옛길
용수암 팔각정
차량이 갈수 있는 끝점
창선이 친구 차량으로 정자에 주차하고
멧돼지 출입방지 출입문
임도도착
수인리의 친구 창서니
등로 바로옆에서 딱다구리가 둥지를 자리잡고 부화한 후 우리가 지나가니 어미와 새끼들이 난리다
지천인 족두리풀
문바위에 자생하는 석이버섯
흥덕사
성남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추곡약수
1980년에 들른 기억
그땐 주변에 거처하는 여인숙이 많이 있었는데 전부 정리하였다
홀가분한 마음이 되었다
언제가는 가야지 한 산이었는데
이번에 완성한 발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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