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12월 2일
동 반 자 : 수혀니 포함 가족전체(며느님 고뿔로 제외)
걸 은 길 : 보건소에서 남한산정상 왕복
행복충전소 수현이의 성화로 다시 성사된 산행
새애기는 감기몸살로 제외하고
차량으로 남한산성 식당으로 직행
오리백숙으로 점심하고 벌봉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암문을 통과하기전
수현이의 컨디션으로 3명만 주차장으로 하산하고
아들과 최여사 3명만 남한산으로 향하였다
벌봉과 남한산 삼거리 이정표에 도착즘에
수현이가 끝까지 가자고 한다면서 뒷따라 오고 있다고 길을 물어본다
남한산 정상에서 한참뒤에 수현이 상봉
하산길에
수현이 왈
자기 앉을 배낭을 안가져 왔다고 투정부리더니 결국은 잠이 들어버렸다
사위와 아들과 3명이서 번갈아 가며 앉고 하산
오늘도 나의 행복충전소인 수현이와 함께 한 즐거운 걸음이었다
다른 산객들의 인기에 함께 사진 촬영중인 수현이
철쭉 가득한 봄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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