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천황산과 운문산 연계

金君오빠(金炯植) 2025. 3. 4. 21:58

일     시 : 2025년 3월 1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자차로

걸 은 길 : 밀양얼음골케이블카~천황산~케이블카

              상양마을 사과농장~아랫재~운문산~아랫재

              원점회귀

 

2월28일 영축과 신불산 두곳의 산행을 마치고 차박하는데 최여사의 넋두리가 만만치 않네

ㅠㅠ

예전에는 그러하지 않더니 세월이 흘렀나보다

케입블카요금도 17,000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동발매기까지 도입되었다

1회 승객수는 50명 한도

등로에 올라보니

얼음이 녹는 중이다

오름중에도 질퍽거릴 징조를 보인다

하산길이 걱정이다

 

 

태양아래

간월산과 신불산 그리고 영축의 그리메가 한눈에

 

 

 

 

 

 

 

 

 

 

 

 

 

 

 

 

 

 

 

 

하산길에

이후 가야할 운문산

 

 

운문과 가지산

그리고 앞의

백운산

 

얼음골 방향

 

 

 

 

 

재약산

 

 

아쉬움에 천황산

 

 

전망대에서

운문산과 가지산을

그리고 백운산의 백호바위

 

 

 

운문산아래

과수원에 주차를 하고 주차비는 5천

 

아랫재

 

등로는

이미 죽탕이다

몇몇 산객들은 벌써 엉덩방아를 찧어버린 상태이고

ㅠㅠ

 

 

 

 

 

 

 

 

 

 

 

 

 

 

 

 

 

 

 

 

 

 

 

 

 

 

 

 

 

 

아랫재

주인기다리는 중

운문산 또는 가지산 왕복으로

등짐을 내려놓고

 

 

 

 

 

등로 정비좀 해 주시길

 

다음달 4월을 기대하며

고헌산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