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5년 3월 1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자차로
걸 은 길 : 밀양얼음골케이블카~천황산~케이블카
상양마을 사과농장~아랫재~운문산~아랫재
원점회귀
2월28일 영축과 신불산 두곳의 산행을 마치고 차박하는데 최여사의 넋두리가 만만치 않네
ㅠㅠ
예전에는 그러하지 않더니 세월이 흘렀나보다
케입블카요금도 17,000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동발매기까지 도입되었다
1회 승객수는 50명 한도
등로에 올라보니
얼음이 녹는 중이다
오름중에도 질퍽거릴 징조를 보인다
하산길이 걱정이다
태양아래
간월산과 신불산 그리고 영축의 그리메가 한눈에
하산길에
이후 가야할 운문산
운문과 가지산
그리고 앞의
백운산
얼음골 방향
재약산
아쉬움에 천황산
전망대에서
운문산과 가지산을
그리고 백운산의 백호바위
운문산아래
과수원에 주차를 하고 주차비는 5천
아랫재
등로는
이미 죽탕이다
몇몇 산객들은 벌써 엉덩방아를 찧어버린 상태이고
ㅠㅠ
아랫재
주인기다리는 중
운문산 또는 가지산 왕복으로
등짐을 내려놓고
등로 정비좀 해 주시길
다음달 4월을 기대하며
고헌산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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