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년 10월 30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주산지 주차장 차박
걸 은 길 : 주산지 주차장 ~ 주산지 ~ 절골 ~ 대문바위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여행
그 첫걸음은 당연히 설악산
지난 산행에서 다친 최여사의 상태도 어느정도 호전되고
가벼운 걸음으로 주왕산 절골을 탐닉해본다
금요일 퇴근 후 청송으로 방향을 잡고
주산지 주차장으로 향했다
새벽녘 하늘
이번길은 여기까지
다음을 기약하면서
가메봉가는 오름길 시작이다
영덕으로
절골의 3시간 30분 가량 평탄한 산길
개울건너 살랑살랑 단풍구경길이다
주왕산 절골의 단풍을 눈에 가득담고
영덕의 대게도 맛보고
힐링이다
최여사는 지갑이 열렸다고 한숨이지만
자식들 맛나게 먹는모습에 흐믓하다
손주녀석은 빨리달라 난리네~~
이맛이다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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