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년 3월 5일
걸 은 길 : 장충체육관 ~ 동대문(흥인지문) ~ 낙산 ~ 혜화문(동소문) ~ 와룡공원 ~ 말바위안내소
숙정문(북대문) ~ 창의문 ~ 인왕산 ~ 돈의문(서대문) ~ 숭례문(남대문) ~ 남산
23.5KM 8시간 점심 및 휴식포함
서울둘레길을 걸으면서 마음에 새겼다
서울 4대문 성길을 걸어야지
어제저녁 잠들기전에 실행을 옮기려 머리속을 정리하며 베낭을 꾸렸다
큰베낭,아냐 작은베낭
그래~ 최여사 베낭으로 결정
아침에 일어나 물을 담을 보온병,계란을 삶을 준비,과일,음료 등등
일치감치 일어나 우유에 삶은달걀로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한다
마을버스로 단대오거리,8호선,장충역하차
도성길 시작
우려했던 시간의 넘 걸림은 기우였다
시간맞춰서 걸음을 끝냈었고
동대문의 성문안길을 한없이 걷다가 성문밖으로 나가야 하는 길을 놓쳐서 헤메었다
낙산공원에서 성 밖으로 나가라는 안내판을 간과해버렸다
지도를 보아가며 주택가 골목을 이리저리 헤메다가 혜화역 으로 나와 대로를 따라서 한성대입구역 방향으로
걸어 이후 성길을 합류했다
잘 허자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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