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11월 5일
걸 은 길 :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 ~ 대천공원 ~ 양문폭포 ~ 장산체육공원 ~
강근호애국지사 추모비 ~ 억새밭 ~ 정상 ~ 합장바위
상어이빨바위 ~ 장군바위 ~ 벡스코2호선 역
12KM 4시간
어제의 짧은 남산 산행 이후 계획을 부산근교 산행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을 확인하니
시외버스로 해운대의 장산과 그리고 지하철로 하단역에서 승학산이
연계가 가능하다
포항에서 해운대 첫차는 07:10으로 1시간 30분 소요되어 해운대에
도착한다
장산방향을 바라보니 정상은 곰탕이다
정상은 군부대가 위치한 관계로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다
인증은 구정상석에서도 가능
"예전 전주의 모악산이 떠오르네
코로나로 정상이 폐쇄되고 구정상은 찾지도 못하고
인증도 못하고 하산한 기억이 있다"
애국지사님들은 무조건 추모하고 받들어야 한다
이분들의 희생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으니까요!
억새 가는길
제철인냥 많이들 피어있다
정상은 여전히 곰탕
곰탕이라 기대없이 합장바위 방향으로
구 정상석
합장바위 방향의 이정표들이 잘 안내하고 있다
구 정상석에서
잠시 헤메이다
장산 하면
합장바위
상어이빨바위
선바위 장군암
날머리
해운대방향
마린시티
광안대교
가슴과 눈에 한가득 아름다운 경치를 담고
미지의 승학산으로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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