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11월 5일
걸 은 길 : 부산지하철 2호선 하단역 ~ 어린이집계단 ~ 승학산 ~ 억새군락지
당리동 ~ 당리역 6.9KM 2시간 30분
햇님 어린이집 안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들머리
뒤봉우리가 승학산 정상
역시 정상부근엔 계단이
정상 바로 밑 계단
정상 전망 데크에서 바라본 낙동강 하구둑
그리고 을숙도
좌측이 봉래산
정상석(예전)
구,신 정상석
구덕산은 안개속
억새밭 가는중 뒤돌아본 승학산
구덕산 방향
해와 함께 승학산
임도에서는 계단이 있는데
상부에서는 찾질못하였다
출입하지 말라고 막아놓았네~~
구불구불한 임도를 버리고
등로를 따라 직진하산
언제나 산행을 하다보면 욕심이 생긴다
안되는데
그리 과한 욕심은 아니다
근처에 가볼만한 장소가 있으면 꼭 보고 가야하는 마음때문에
산행길이 조금은 길어진다
당리역에 도착하기전에
인터넷으로 부산 서부버스터미널을 검색하여 버스를 이용한다
터미널에서 포항행을 검색하니
막차는 매진이요
6시차는 4석이 있다
여유가 있겠다 싶어
터미널 도착하여 구매하자 했던 생각이었는데
터미널 근처 정류장에 도착하여 검색하니 딱 한자리가 남았다
부략부랴 예매하여
종이 승차권으로 교환 한 후 머리를 들어보니
꽤나 규모가 있는 터미널이다==해운대에 비하면
읍내와 강남터미널이다
오늘도 가슴에 즐거운 추억을 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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