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3년 11월 25일
동 반 자 : 효복이랑 둘이서 다음매일 산악회 따라
걸 은 길 : 소석문 ~ 동봉 ~ 서봉 ~ 삼거리 ~ 수양마을 목장삼거리
5.2KM 3시간40분
택시이동 수양마을에서 오소재까지 2만원
오소재 ~ 오심재 ~ 노승봉 ~ 두륜산정상 가련봉 ~
만일재 ~ 구름다리 ~ 두륜봉 ~ 대흥사
9KM 4시간
예전 최여사와 함께 진달래 꽃길을 걸었던 추억의 산행
이번엔 친구와 함께 주작산과 주작공룡능선을 걸어볼 요량이었으나
친구의 컨디션으로 옛길에 발을 올려본다
지난 추억은
https://hyungsik60.tistory.com/61
https://hyungsik60.tistory.com/64
이번산행도 무박산행이라 시작은 어둠과 함께 출발한다
호치케스 발판 시작(스테이플러)
능선에 올라선 첫 이정표
강진만을 바라본 야경
덕룡산 최단거리 산행들머리
만덕광업 삼거리 이정표
작천소령 넘는 암릉길
우리는 초입에서 산양마을로 하산
삼거리에서 한숨쉬며 돌아본 서봉
서봉의 하산길은 넘 힘들어요
우회도로 이용하시길
수양마을로 하산
쓰레기는 되가져가기
하산길에 마주한 일출
넘은 능선길
이후는
두륜산 산행
오늘도 변함없이 수량이 풍부한 오소재 약수터
오소재에서 오심재 가는길은
아직은 가을 가을 한다
오심재에서 올려본 노승봉
고계봉
대흥사 주차장 케이블카 탑승
흔들바위와 대흥사
흔들바위와 고계봉
노승봉에 가려 언제나 음지인탓에 벌써 고드름이 주렁주렁
오소재와
우측의 주작산
뒤로 서봉,동봉 덕룡산
고계봉
해남의 대둔산 통신대
시계가 맑아 한라산이 조망된다
만일재에서 바라본
가련봉
두륜봉
노승봉에서 부터 고장나기 시작한 친구의 근육을 달래면서
만일재에서 양옆 봉우리를 감상
예전엔 만일재에서 바로 대흥사로 하산하였다
두륜봉의 하이라이트
구름다리
이번 산행을 몹시 힘들어 한
친구 효복
대흥사에 바라본 와불의 얼굴 두륜봉과 만일재
실질적인 산행 종료 지점
대흥사 부터 안내소까지 포장길을 걸어 내려와야 한다
주차장 앞 식당
닭도리탕 5만냥과 곡주를 먹었는데
쬐끔 아 쉽 다
오늘 걸은 길
담 기회가 되면
덕룡산 1산으로
주작의 암릉을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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