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용추폭포가 멋진 대야산

金君오빠(金炯植) 2024. 6. 17. 10:45

일    시 : 2024년 6월 15일

동 반 자 : 동호와 효복이랑

걸 은 길 : 대야산장(식당) 주차장 ~ 용소바위 ~ 용추폭포 ~ 월영대

           밀재 ~ 대야산 정상 ~ 피아골 ~ 월영대 ~ 대야산장

           9.9KM  5시간

 

모처럼 나선 산행으로 무릎 근육들이 난리다

이런 상태로 한북정맥을 마치려 했으니

ㅠㅠ

한편으로 다행으로 여겨진다

청화산 오름산행을 마치고 도착한 대야산장

 

다른산객들은 모두다 하산이데

우리 3명은 오름길이다

힘내서 가보자구요

 

대야산장에서 산채비빕밥과 오미자 막걸리 

 

 

 

좌측은 산행들머리

우측은 대야산 주차장방향

 

 

 

대야산장에서  식당가를 지나면 

대야산 주차장으로 바로 가는 삼거리 이정표

 

 

 

안내판 뒤로 올라서야 보인다

 

 

 

대야산의 얼굴

용추폭포

 

 

 

 

 

 

 

피아골과 밀재 삼거리

피아골에서 정상까지는 1.9KM

여기에서 119 대원들을 마주했다

정상주변에서 사고발생이란다

 

밀재까지는 1.9KM

그리고 정상까지는 1KM를 더 가야한다

 

 

 

 

 

 

 

 

 

 

 

 

 

 

 

 

 

 

 

 

 

 

 

 

 

 

 

 

 

 

 

 

 

 

 

 

 

모습을 드러낸 대야산 정상

 

 

 

 

 

 

 

 

 

조항산 그리고 청화산

 

출동한 119 대원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좌측 흰 안전줄이 있으나

잠깐 실수로 아래 급경사로 떨어져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단다

뒷편의 하얀옷

여성분이 셨다

혼산하신 중

 

대야산 정상 뷰

 

 

 

 

 

 

 

 

 

정상주변의

피아골 하산방향

 

대야산 정상의 주변 전경사진

 

청화산에서 잠시 우중산행이었으나

맑은 날씨속에 속리산 주변  능선을 마주한다

 

 

 

 

 

 

 

 

 

 

 

 

클린

 

 

 

 

 

 

 

 

 

 

 

 

 

 

 

 

일요일 아침에 기상해보니

양쪽 종아리 근육들이 난리다

 

하산주 탓에 내릴 지하철 정류장을 지나버렸고 ㅎㅎ

무척 피곤하네육체의 한계가 왔나보다살방 살방 댕기라 하넹

 

다음주는 회사 섬산행이 있는터라체력충진 및 사전 연습으로 삼아야겠다

 

최여사 체력이 문제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