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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단석산

일 시 : 2020년 9월 26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자차로 걸 은 길 : 우중골 공원지킴터 = 신선사 = 단석산 정상 = 공원지킴터 4.2KM 2시간 40분 단석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김유신장군이 경주 건천에서 화랑도 수련을 하며 칼로 바위를 두동강 내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한자 끊을 斷 돌 石 그래서 단석산이라고 불리게 된 전설이 존재하고 실제 산 정상에는 두동강 난 바위가 존재한다 올해 9호,10호 두개의 태풍으로 고헌산 산행을 완성하지못하고 경주를 가는길에 단석산을 오른다 으름이 가을의 깊이를 가늠케 한다 신선사 오름길의 포장길 옆에는 산밤이 떨어져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산 정상까지는 계속된 육릉이다

산 이야기 2020.10.01

밀양 얼음골 사과과수원의 운문산 1,188M

일 시 : 2020년 9월 6일 동 반 자 :최여사랑 자차로 걸 은 길 : 상양마을 = 아랫재 = 운문산 = 원점회귀 6.6KM 3시간 30분 산행 시작할 때는 맑더니 어느 능선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운무에 갇힌다 상양마을 최상단 차가 갈 수 있는 마지막 지점이며 산행 들머리 아랫재 상양마을과 가지산과 운문산 분기점 가운데 형광색 배낭의 주인은 가지산을 갔다오는 모양이다 회귀할때 보니 자전거 자물쇠로 잠궈놓았다 우리가 돌아올때까지 저 배낭은 그대로 있었다 정상은 아닌데 정상석이 있어 다시한번 지도를 확인한다 들머리 날머리에서 점심식사 밀양 상양마을 과수원 밀양 얼음골 사과를 사고싶어 최여사 왈 명절 전이라 출하 시점이 아니란다 과수원집 딸래미의 말이니 어찌 하오리까?

영남 알프스 2020.09.12

석남터널의 가지산 오르기 1,240.9M

일 시 : 2020년 9월 6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자차로 걸 은 길 : 석남터널 = 중봉 = 가지산 정상 = 원점회귀 7KM 3시간 20분 배내고개에서 석남터널로 이동하여 고개의 빈공간에서 차박 준비를 마치고 가지산 산행을 준비한다 새벽녘 언양 쌀바위와 상운산 매점 가지산 쌀바위 상운산 새벽에 아침을 누룽지로 해결하고 나선 가지산 산행 쌀바위와 상운산을 잠시 보여주고선 이후 운무속으로 숨어버렸다 2007년 가지산 산행 추억 쌀바위

영남 알프스 2020.09.12

배내고개,배내봉,그리고 운무속 간월산(1,069M),신불산(1,159M),영축산(1,082.2M) 걷기

일 시 : 2020년 9월 5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걸 은 길 : 배내고개 = 배내봉 = 간월산 = 간월재 = 신불산 = 신불재 = 영축산 =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 정류장 17KM 8시간 어제 배내고개에서 출발하여 죽전마을로 하산 울산의 양사장님 차로 제자리에 돌아왔다 배내고개 제1주차장에서 차박 저녁을 먹고 밤하늘의 별잔치를 구경하면서 산행을 계획했다 일찍 일어나 준비한 누룽지로 아침을 해결하고 길을 나선다 배내봉 이후 능선의 뷰는 운무에 사라져버렸다 천황산 간월재넘어 신불산 그리고 영축산 간월재 내리막 중간점의 규화목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신불재 통도사 방향 좌측의 영축산 뒤돌아본 신불산 2020년 영남알프스 인증포즈 석남사 출발 시간과 백련마을 출발시간이 비어있는 칸은 추가운행버스로 바로..

영남 알프스 2020.09.12

배내고개에서 능동산(983M),천황산(1,189M),재약산 (1,108M)발자국

일 시 : 2020년 9월 4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자차로 그리고 울산의 어느산객 양사장님 걸 은 길 :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장 = 배내고개 = 능동산 = 샘물상회 천황산 = 재약산 = 사자평 = 죽전마을 서둘러 나선 발길은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달리고 있었다 24번 국도 교각밑 자갈밭 그늘진곳에 아침밥을 지어 해결하였다 케이블카 승강장에 바라본 능선위 케이블카 정상부 태풍의 영향으로 운행중단 점검 중이란다 배내고개로 이동하여 영남 알프스의 산행을 시작한다 저멀리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 1시간 30분 정도를 벌었을 거리인데 운행중단으로 이길을 걷고있다 천황산 정상 사자봉 샘물상회와 뒤의 재약산 수미봉 손두부에 탁배기 한술 태풍의 피해로 쓰러진 나무들이 산길을 가로막고 있다 얼음골 삼거리..

영남 알프스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