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8년 6월 30일
산행등로 : 부곡탐방지원센타=삼거리=큰무레골=1004전망대=비로봉=쥐너미재전망대=곧은재=부곡폭포=지원센타
12.4km 7시간 15분
곡소리가 절로 나온다.에구에구 데다.
뇌리속은 짧게 간다 한것이 이리 길어버렸다
최여사의 넋두리로 힘을 내어보았지만 넘어진 최여사의 아파하는 모습에 몸둘바를 모르겠다
1004전망대에서 바라본 비로봉
비로봉아래 헬기장에서
지나온 1004전망대 등로
용창중씨가 쌓았다는 용왕탑과 산신탑
용왕탑,산신탑
홀로 떨어져 있는 칠성탑
칠성탑
금강초롱 보호지
비로봉아래 계단
가던길 뒤돌아 비로봉을 향하여
무수한 산객들의 발길에 파인 계단의 상처
이정표 따라서 곧은재로 쭈~~~욱 가보세
곧은재 바로전 헬기장에서 바라본 원주시내
기린초
곧은재 등로옆의 계곡
부곡폭포
들머리와 날머리의 합류점
가볍게 다녀오자며 나선길이 곡소리 나는 산길이 된 하루다
점심도 없이
물 두병을 가지고
앞으론 10km 이내로 산행을 계획하자
미안하고 안쓰럽고(업고 내려갈 체력은 안되고)
고생햇어요 최여사
싸랑합니다!
그래도 낼은 산에 가자고 할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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