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7년 11월 26일 10시 출발
누구랑 : 최여사
등로 : 장암역(10:20 출발)=기차바위,깔딱고개 삼거리(11:00)=능선(11:45)=기차바위(12:20)=주봉(12:50)=베낭바위(1:30)=
독수리바위(1:45)=깔딱고개삼거리(2:15)=수락산 입구(3:20) 산행시간 : 5시간 (사진찍고,눈 힐링하고)
지척에 두고도 휑하니 지나쳣던 곳
어릴적 추억이 둘째누이하고 추억이 있던 곳인데 오늘은 최여사와 함께 해본다
장암역에서 본 산행안내도
안내도 3 기차바위(홈통),1 깔딱고개에서 우측 수락산 역 방향으로 하산
등로초입의 노강서원
집을나설때 안개로 인해 날씨는 괜찮을거라 햇는데 초입계곡에는 습기가 잔뜩
바위는 춥다고 얼음이불을 덮었고
기차바위 릿지(정상부근 다와서 홈통에 낑기붓다! 최여사)
전방의 주봉방향
수락산 정상 주봉에서(아침의 날씨 탓인지(안개) 정상부근에 산객이 붐비지 않았다
주봉앞 소나무 그늘아래에서 밀담중인 최여사와 텃새
수락산 철모바위
수락산 유원지방향
하산하는 매월정,깔딱고개 방향
베낭바위 혼자서도 힘들텐데 어떤 무게의 짐을 나누고 있을까?
독수리바위에서 지나온 암등로
흔적을 머금은 정상 주봉
주봉능선자락
깔딱고개 하산길==수락산역 방향
장암역(그늘지역),삼거리에서 수락산역(양지 볓 잘들어)으로
1시간의 하산길 중에 맞이한 암사자(난)? 개구리? 바위(올라올 때 방향)
난 그냥 암사자 바위라 명할테다
수락산역 등로초입
기차(홈통)바위 앞에서 어느 산객님께 부탁
전체적으로 암벽이 많아 철책난간을 이용한 등로이고 철책용 장갑이 따로 필수
초겨울용 장갑을 너덜길에서 살펴보니 덧댄것이 찍혀 버렷다 ㅠㅠ
5시간의 산행으로 힘들었을 최여사는 옆자리에서 새근새근 잘도 잔다===싸랑해요!
언제 함 다시와 볼까? 되엇어요!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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