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3월 14일
동반자 : 최여사
걸은길 : 내변산 분소 = 직소보전망대(20분) = 직소폭포(10분) = 재백이재 삼거리(25분) = 마당바위(30분)
관음봉 삼거리(10분) = 관음봉(20분) 왕복
11.4KM 4시간
당초 계획은 세봉삼거리로 세봉 관음봉 정상찍고 직소폭포로 내려오는 산행이었는데
세봉쪽이 산불방지로 통제되어 직소폭포방향 왕복으로 올랐다
예전에 내소사를 봄철에 왔던 추억이 있던지라 반대방향으로 계획을 세웠다
어느산길이나 나름대로 특색을 지녔지만
재백이다리 까지가는 길이 물길따라 걷는 발길이어서 흥겹다
들머리 출~~바 ~~알
들머리 출발 4시간 지나 되돌아온 날머리
인장암 : 마침 같이 걷던 국공직원이 갈켜준
출발시에는 등뒤라 보질못하고
내려올때가 되어서야 눈에 들어오더라
어느쪽이나 지나고 나면 실상사 쪽에서 마주친다
올라갈때 오른쪽
실상사
썰렁한 느낌
가운데 좌측 가장높은곳이 정상인 관음봉
직소보 전망대
뒤돌아본 직소보 전망대 방향
저수지 물이 시리도록 맑더라
선녀탕
전망대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직소폭포 상단에서
나무숲 산길이 걸은길
관음봉 정상
되돌아 가야 할 능선
직소보
변산반도 관음봉,(계룡산도 관음봉)
반겨준 봄소식
산자고
가는잎 그늘사초
남산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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