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0년 4월 5일
동반자 : 최여사랑 자차로
걸은길 : 문희마을 = 갈림길(급경사) = 정상 = 칠족령 삼거리 = 성터 = 문희마을
6KM 3시간 20분
완경사 3.2KM,급경사 1.1KM 분기점에서 급경사 방향으로
겨우살이 천지
어느 정도 능선에 도달하니 온 주변이 생강나무 꽃 만발이다
첫 이정목
굽이쳐 흐르는 동강 물줄기
몇년전에 제장마을 쪽에서 머물던 추억이 아른거린다
칠족령 가는길에 뒤돌아본 정상부 능선
칠족령과 문희마을 분기점
산성터
늦은 발걸음에도 기다려준 동강의 할미꽃의 붉그레한
모습에 오늘 걸은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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