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0년 5월 5일
동 반 자 : 최여사,친구부부랑
걸 은 길 : 황송공원 = 사자약수터 = 산성안 보건소 = 남한산 = 벌봉 = 로타리
10KM 5시간 25분
100대 명산 산행을 시작하기전엔 수시로 남한산성을 걸었지만, 100+로 인해 모처럼
남한산성을 찾아본 하루다
서둘러 약속시간을 맞추려 하였지만 늦어버려 택시타고 황송공원으로 향한다
기본요금! 쬐금 미안스럽다
약속팀들은 갑작스런 사유로 불참으로 두 부부팀만 산행하기로
그것도 힘들다고 산성안 보건소까지 가서 막걸리 3병 비우고 헤어져 우리부부만
벌봉까지 걸었고 돌아오는길에는 4월의 마지막인 쑥을 뜯고 귀가하였다
로타리 가는길의 철쭉
언제나 찾아와도 만족하는 걸음이다
오늘도 남한산성에 족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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