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0년 6월 6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산수산악회 따라
걸 은 길 : 백운동 탐방센터(11:00) - 만물상코스 - 서성재(1:45), 2시간 45분소요- 칠불봉(2:40) - 상왕봉 - 봉천대
토신골 - 해인사.용탑선원(4:15) - 주차장(5:00)
10.4 KM 6시간
직진하면 용기골 방향
좌틀이면 만물상 방향 : 최여사는 힘들다고 편한 용기골을 선호하지만 후회할것 같아 만물상으로
심원사 전경
능선의 뷰가 나타나자 오길 잘했다고 감탄하는 최여사
걸어온 능선 암릉길
서성재 분기점에서
가야산 정상 상왕봉(우두봉)
정상가는길
봉천대
국공초소와 걸어온 길
가야산 정상에 있는 우비정
내려서는 발길에 다시한번 정상석
추모행사 관계로 출입금지란다
그럼! 입장료는 왜 받는당가?
암릉의 시커먼 등로를 3시간 가량 넘나들다 보니 무릎에 고장이 났다
최여사 뜻대로 편한 계곡길을 걸었으면 육신은 편할지 몰라도
눈이 즐겁지 못 했으리라
즐거운 산행의 추억을 설 익은 노을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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