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물놀이 계곡으로 소문난 광양의 백운산 상봉과 신선대

金君오빠(金炯植) 2020. 8. 20. 09:59

일      시 : 2020년 8월 16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자차로

걸 은 길 : 진틀 = 숯가마터 = 백운산 상봉 = 신선봉 = 숯가마터 = 진틀

                  6KM  3시간 40분

 

산행2일차

문경 주흘산 주차장에서 저녁 후 광양으로 이동

휴업중인 어느 주유소 근처에서 차박

아침일찍 진틀로 이동하였다

계곡의 민박집들이 즐비하다

꽤나 유명하다는 사실은 하산길에서 느꼈다

계곡주변에 인산인해다

이른시간이라 버스는 다니질 않으니 정류장주변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였다

주차는 진틀입구나 들머리 따라 올라가면서 갓길에 주차가능한 곳에 하면된다

 

등로주변에 상사화

 

개인 사유지라고 주차불가

여기까지 왔다가 회차하여 내려가다 갓길에 주차

산행들머리는 화물차 방향이다

 

 

 

 

산길이 온통 이모양이다

 

어느덧 나뭇가지 사이로 햇볕이 손인사를 내민다

 

숯가마터

신선대와 상봉의 분기점

상봉으로 갔다가 신선대방향 하산

주흘산에서 계단에 지쳐버려

숫자를 세어보았다

477이다

 

 

 

 

 

정상바위

 

 

 

신선대 방향에서 바라본 상봉

 

 

덕분입니다

 

너덜바위에 등산화의 다이얼 조절기가 떨어져버렸다

살방 살방

컨디션 조절해 가면서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