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년 7월 2일
동 반 자 : 김군오빠 홀로
걸 은 길 : 대안사입구 ~ 대안사 ~ 절고개 ~ 운악산 ~ 원통산 ~ 노채고개(337번 고개,터널)
15km 7시간40분
운악산 휴게소 가는버스 7-1,7-2번 버스 시간표
7-1번과 7-2번의 정류장이 서로 마주보고 있으니 먼저오는 버스를 탑승하면 가능
대원사 입구 하차(버스안내 방송 실시)
지도상 들머리는 길원목장으로 표시되나
버스정류장 하차 후 구길로 들어서면 대원사 안내표지판이 있다
대원사? 대안사
대안사를 지나 계곡으로 들어서니 지난비에 계곡물이 시원스럽다
플로깅(전에 부터 산행하면서 쓰담하였는데 최근엔 이런 행사가 많다)
노채고개 방향으로
서봉을 지나 노채고개 방향은 험난하다
하산길을 잘못들어 경사로 배수로를 담장밑으로 통과하여 옹벽을 내려서니 생태통로 앞이네요
노채고개에서부터 일동터미널까지 아스팔트 길을 걸어내려와 냇가에서 몰래 알탕
뙈약볕아래에서
일동터미널에서 동서울로 가는 방법도 있고
포천시청으로 이동하여 잠실가는 버스를 탈려고 정류장 대기 중에138-5번 버스 약 25분 이동하여 포천시청앞
도착
대중교통으로 이동은 시간을 맞추기가 곤란하다
잘 맞으면 바로 환승이 가능하지만 그건 행운이고
대부분이 30분 정도는 대기상태다
이렇게 한북정맥 북진은 진행중이다
언제 이 길위에 설지 장담은 못하지만 다음을 기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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