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4년 3월 30일
동 반 자 : 동호,효복이랑 자동차로
걸 은 길 : 문희마을(주차장)(09:00) ~ 삼거리(편한길,험한길)(09:30)
능선삼거리(10:55) ~ 정상(11:00) ~ 칠족령삼거리(13:20)
문희마을(14:00)
6KM 5시간 (쉬엄쉬엄 꽃구경하면서)
동강 할미꽃이 하늘하늘 손짖하는 시간이다
몇주전 친구의 꽃소식에 놀라 전화하니 만개했단다
조바심으로 몇송이라도 얼굴을 보았음 하는
심정으로 벗님들에게 백운산행을 계획 통보하였다
포항에서 자주 올라가는 실정이다
ㅋㅋㅋ
동강 백운산 할미꽃
주차장에서 도착하여 경사지에서 마주한 제비꽃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
급경사와 완경사
어김없이 급경사로
온통 주변이 노란색 생강나무의 향연
겨우살이 또한 한창이다
지난주에 1박 2일 동안 지방산행으로 힘들어하는 두 친구들
백운산 정상
잎이 푸르고 가득함 이모습 또한 보여주질 않을거야
정상과 칠족령방향 삼거리 이정표
백운산 정상
플로킹
줍줍
금수강산 정갈하게
점재마을 방향
칠족령 가는길에 뒤돌아본 풍광
등로 돌틈에 숨어있는 첫마중 할미꽃
철계단 끝지점 근처에서 마주한 할미꽃
칠족령 분기점
산성근처 음지에 피어난 노루귀
주차장의 산수유
원주의 훈이꽃게장
늦은 점심
오늘의 발자국 흔적
늦은 발걸음에 마중나와준 할미꽃
흐믓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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