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0년 9월 26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자차로
걸 은 길 : 우중골 공원지킴터 = 신선사 = 단석산 정상 = 공원지킴터
4.2KM 2시간 40분
단석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김유신장군이 경주 건천에서 화랑도 수련을 하며 칼로 바위를 두동강 내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한자 끊을 斷 돌 石 그래서 단석산이라고 불리게 된 전설이 존재하고 실제 산 정상에는 두동강 난 바위가 존재한다
올해 9호,10호 두개의 태풍으로 고헌산 산행을 완성하지못하고 경주를 가는길에 단석산을 오른다
으름이 가을의 깊이를 가늠케 한다
신선사 오름길의 포장길 옆에는 산밤이 떨어져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산 정상까지는 계속된 육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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