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0년 9월 4일
동 반 자 ; 최여사랑 자차로
걸 은 길 : 범어사주차장 => 북문(45분) => 고당봉(35분) => 원점 회귀
5.7KM 2시간 50분
구미에서 3시간 달려 범어사에 도착하였으나 너무 늦은시간이라 입구에서 출입금지라 한다
로타리 밑에 사찰휴게소 주차장에서 차박을 한다
새벽에 범어사의 종소리에 잠을 깨어 일찍이 산행에 나선다
태풍으로 등로를 가로막고 누워있는 나무들
일찍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나서보지만
동녁에 해 뜰때 쯤이면 내려오는 발길들이 있다
일출 모습 담으려 나서는 이들도 있고
버릇처럼 발길을 옮기는 산객들도 있다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계령에서 대청봉과 공룡능선의 설악산 (0) | 2020.10.19 |
---|---|
경주의 단석산 (0) | 2020.10.01 |
금오산 현월봉 (0) | 2020.09.10 |
천은사에서 쉰움산 오십정지나 두타산 왕복하기 (0) | 2020.08.30 |
수리산 태을봉 (군포) 489M (0) | 202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