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로 : 큰고개주차장 = 새남바위 = 정상 = 큰바위 = 주차장 원점회귀
2,5KM 1시간 40분
최여사랑
지난 등정땐 보지못했던 큰바위에서의 뷰가 감탄사를 연발
강한 바람도 보았고
경치가 아름다워 다시보고싶은 광경이라고 연신 회상한다
등로에 엎어진 고사목은 그대로이고
절벽에 자리한 소나무들은 세월의 흐름을 자랑한듯 우뚝솟아있다
새남바위근처의 고사목은 여전히 짝꿍을 이루고 있다
지난 등정땐 못한 짝꿍 인증샷
밧데리 방전으로 이후 사진이 없었다
큰바위에서 바라본 지난 등로
큰바위에서
큰바위 정상
바람이 하늘높이 치솟아 오른다
중간지점의 트인 자리와 자그마한 바위아래가 큰고개 주차장
용화산에서 배후령고개 가는 등로방향
내려서며 바라본 큰바위
담에 마주할때까지 굳건이 버티고 있기를 바래본다
지난겨울 산행의 추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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